[경제지표 뽀개기]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⌟ - 김영익(2)
안녕하세오~ 디에이콤입니다~! 😎
경제 초보 공대생의 경제 흐름잡기 프로젝트!!
그 시작으로 경제 지표, 용어를 공부하기 위해
김영익 교수의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⌟ 을 읽고, 정리해보았습니다.
(※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입니다)
" 산업활동 동향, 국내총생산(GDP), 수출입 동향, 기업 및 소비자 실사지수, 고용, 물가, 통화" 지표를 다룬 첫번째 도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~!!
[경제지표 뽀개기]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⌟ - 김영익(1)
안녕하세오~ 디에이콤입니다~! 😎 경제 초보 공대생의 경제 흐름잡기 프로젝트!! 그 시작으로 경제 지표, 용어를 공부하기 위해 김영익 교수의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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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포스팅에서는 🇹🇷터키🇹🇷 이슈에 대한 분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🥰
<< 금리 >> ← 한국은행
//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넘기는 대가
금리의 기능
- 자금 수급 조절 : 금리에 따라 자금 수요가 조절됨
- 자금 배분 기능 : 금리 높으면, 생산성 높은 곳 우선 투자(투자수익률 작은 곳에 투자 X)
- 경기 조절 기능 : 금리 높으면 소비/투자의 지출이 위축됨
- 물가 조절 기능
- Case 1: 금리↑ → 기업의 금융비용↑ → 물가↑
- Case 2: 금리↑ → 소비/투자↓ → 수요↓ → 물가↓
- 명목금리 : 금융시장에서 접하는 금리 // 실질금리 : 명목금리 - 물가상승률 → 투자/예금 결정 시, 실질금리가 중요!
채권에서의 금리
- 수익률 : 채권 만기 시 원금과 함께 더 받는 '이자율'(100만원 + 2만원)
- 할인율 : 채권 만기 시 받을 100만원을 지금 할인해서 98만원에 사면, 할인율=2%
✎ 피셔 방정식 : 명목금리 ≈ 실질금리 + 인플레이션율
✔ 실질금리 ≈ 실질 소비증가율 ≈ 실질 경제성장률
- 적정(명목)금리 추정을 위해 사용국채 수익률 < 그 해 경제성장률 → 다음 해 경제성장률 ↓
∵ ex) 3년 국채/회사채 수익률 : 3년 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,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음.
- 10년 국채 수익률: 한국 < 미국
⇒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성장률/물가상승률이 미국보다 낮아질 가능성 시사
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!!!
- ex) 회사채 가격 & 수익률 :
[1] 회사 사업 부진, 신용도↓ → 채권 파는 사람↑ → 채권 가격↓
⇒ 가격 100만원/수익 5만원(수익률 5%) → 가격 90만원/수익 5만원(수익률 5.56%)
[2] 회사 사업 번창, 신용도↑ → 채권 사는 사람↑ → 채권 가격↑
⇒ 가격 100만원/수익 5만원(수익률 5%) → 가격 105만원/수익 5만원(수익률 4.8%)
⟹ 채권 수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, 채권 가격 상승 예상 → 채권 수요↑ - 채권 공급↑ → 채권 공급곡선 우측 이동 → 채권 가격↓
- 채권 공급↑ = 자금시장에서 자금의 수요곡선 우측 이동 → 금리(채권 수익율)↑
통화량과 금리
- 단기적 관점 : 중앙은행 통화 공급 → 은행 대출여력↑ & 채권 매수↑ → 금리↓ : 유동성 효과
- 중장기적 관점
- 금리↓ → 소비/투자↑ → 소득↑ → 통화 수요↑ → 금리↑ : 소득 효과
- 소득↑ → 물가↑ → 금리가 원래 수준 이상으로 상승 : 피셔 효과
✎ 2008 글로벌 금융위기~2018: 통화량↑, 물가상승 X
∵ 세계 경제에 공급>>수요 ⇒ 디플레 압력 존재
수익률 곡선으로 미래 경기 예측 [ 만기에 따른 채권 수익률 ]
- 정상적 경우 : 채권은 만기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↑(기간 프리미엄 → 우상향)
- 경기 침체 전 : 만기에 따른 수익률 곡선이 우하향 → 미래 경제성장률, 물가 ↓
- 장단기 금리 차이는 경기에 선행한다!
- 미국 : 2006~2007 상반기 : 10년 국채 수익률 < 2년 국채 수익률 → 2007 후반 경기 침체 조짐 → 2008 금융위기
- 미국 : 2015 하반기, 금리 차이 축소 → 2016 미국 경제성장률 낮아짐
- 한국 : 장단기 금리 차이가 경제성장률에 2분기 선행
발행 기관에 따른 채권 수익률
- 회사채 수익률 ≈ 국채 수익률 : 금융시장 안정 시기
- 회사채 수익률 >> 국채 수익률 : 금융시장 불안 시기 (안전자산 선호)
✎ 이자율의 기간 구조(term structure of interest rate) : 이자율과 채권만기와의 관계
<< 자금순환 >> ← 한국은행
// 기업의 건강지수
자금순환?
- 한 국가에서 자금이 어디서 생겨 어디로 가는지, 각 경제주체가 어떻게 자금 조달/운용하는지 나타내는 지표
- 개인(가계+비영리단체) : 자금잉여 주체 ( ∵ 전체적으로 저축>대출)
- 비금융 기업 : 자금부족 주체 ( ∵ 투자 위해 금융회사에서 돈 차입)
- 정부/해외 : 경제상황에 따라 잉여/부족 주체
- 금융 법인 : 중계 역할
국가별 자금순환
- 일본 : 저축만 많음 ← 노인의 원금보존 심리 + 디플레이션으로, 실질금리 2%
- 미국 : 주식 많음 ← 미국 주식 시장이 우상향하는 이유
경제주체별 금융자산 & 부채
- 가계부채 많은 것이 한국 경제의 고질적 문제 → 금융자산에 비해 부채가 늘면 저성장 국면 → 경제 위기로 가게 됨.
- 자금 순환이 안되고, 블황형 흑자가 쌓이면 기업까지 자금잉여 주체로 돌아서고, 경제 활력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.
<< 환율 >> ←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
//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
환율 결정 요인
- 외환시장에서의 수요/공급
- 수출↑ → 달러 수입↑ → 외환시장 공급↑ → 환율↓(달러가치↓ & 원화가치↑)
- 수입↑ → 외환시장에서 달러 수요↑ → 환율↑ ⇒ 국제수지 흑자 ⇒ 달러 공급>수요 ⇒ 환율↓ - 물가
- 물가 낮은 나라의 돈 가치↑ ∵ 상품 가격 낮으면 수출↑ → 무역수지 흑자 - 국가 간 금리 차이(실질금리)
- 한국 금리 > 미국 금리 → 한국으로 미국 자금 유입 → 달러공급↑ → 환율↓ - 예상(기대심리)/정책방향
- 환율 하락 예상 → 달러공급↑
-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→ 단기적 환율 변동
환율의 영향
- 환율↓ → 수출↓(우리나라 상품이 비쌈) & 수입↑
- 환율↓ → 물가↓(원자재, 완제품 싸게 삼) → 금리↓
- 환율↓ → 외환 부채에 대한 원리금 부담↓ ex) 환율↓ → 대한항공 주가↑(대한항공의 달러부채 많고, 원유 싸게 구매, 해외여행↑)
실효환율(effective exchange rate)
- 자국 통화 ~ 모든 교역 상대국 통화와의 종합적 관계 나타냄
- 명목실효환율 : 주요 교역 상대국의 명목환율을 교역량 등으로 가중
- 실질실효환율 : 명목실효환율에 교역 상대국의 물가지수 변동 감안
⇒ 국제결제은행(BIS)의 실효환율지수 → 각 통화가치의 고평가/저평가 정도 발표
세계의 환율제도
- 한국/미국/일본 : 자유변동환율 제도
- 중국 : 관리변동환율 제도(외환당국이 적극적으로 시장 개입)
<< 국제수지 >> ← 한국은행
// 국외 거래의 흐름
- 국민계정 : 국가에서 작성하는 재무제표, 가계부
국민소득통계, 산업연관표, 자금순환표, 국제수지표, 국민대차대조표 - 국제수지표(Balance of Payment) : 일정기간에 발생한 거주자~비거주자 사이 거래내용
국제수지 ∋ 경상수지 , 자본금융계정
✔️ 경상수지 흑자 →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 → 환율↓(원화가치↑)
-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: GDP의 7% 이상(매우 높은 수준) → 미국은 한국정부가 원화가치 상승을 억제(환율 조작)하고 있다고 생각함
- ~2017년, 경상수지 흑자의 구조적 요인
- 국민소득 결정식(소비+투자+정부지출+수출 = 소비+저축+조세+수입)
- 정부가 균형예산 편성(정부지출=조세) ⇒ 저축-투자 = 수출-수입
⇒ 저축>투자 → 무역수지(경상수지) 흑자! - 중장년층 증가 → 저축률↑
- 중장년층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 늘림(소비의 평활화) - 가계 소비심리 & 기업 투자심리 위축
- 예금 금리 낮은데, 주식&부동산 가격 조정, 저성장 국면으로 가면서 고용 불안정 ⇒ 저축률 증가(절약 심리), 투자심리 위축(미래 불확실성) - 금융계정 적자 > 경상수지 흑자 → 금융 적자로 달러 유출↑ → 환율 하락하지 않음
- 국민연금 등의 해외금융자산 투자↑
- 2014년, 저금리&주식시장 조정&국채 수익률 1.7%로 매우 낮음 → 달러 유출↑
- 국민소득 결정식(소비+투자+정부지출+수출 = 소비+저축+조세+수입)
환율전쟁
- 2008 환율전쟁
- 미국
-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연방기금금리 5.25%→**0%**로 인하
- 양적완화 : 3조 달러 넘게 돈 찍어냄 ⇒ 달러가치↓ & 수출↑ → 경제회복 - 일본
- 엔/달러 환율 급락 → 디플레이션 압력 심화 → 2012년 물가 상승 위해 양적완화 → 환율 상승 - 유럽
- 2015년, 유럽중앙은행(ECB)가 양적완화 → 유로가치↓ - 한국
- 선진국들의 환율전쟁 동안(2013~2016초) 원화가치 큰폭 ↑ → 수출 경쟁력↓ ⇒ 엔화가치 하락으로, 2년 시차 두고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(2016)
- 미국
<< 재정 >> ← 기획재정부
// 정부의 수입과 지출 활동
- 정부의 재정 활동 = 공공경제(public economy)
- 재정의 기능
- 경제 안정화 : 통화/환율/소득 정책 → 고용, 물가, 국제수지, 경제성장 등 거시경제 목표 달성
- 자원 배분 : 공공재 생산
- 소득 분배 : 조세. 지출 정책 - 조세부담률 : 경상 GDP에서 조세(국세+지방세)가 차지하는 비율
✎ 밀어내기(구축) 효과(crowding-out effect)
: 정부가 적자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↑ → 시중금리↑ → 민간부문(소비, 투자) 위축
✎ 재정의 자동 안정화 장치(built-in stabilizer)
: 경기 좋을 때 세수↑ → 경기과열 완화 / 경기 침체기에 세수↓ → 경기 침체 정도 완화
- 국가 채무 : "정부가 직접적 상환 의무를 부담하는 확정 채무" - IMF(국제통화기금)
- 국가채무∌보증채무, 4대 연금 잠재부채, 공기업 부채
국가채무의 활용
- 미래 정부가 채무자로서 상환해야 하는 금액 → 중장기 재정 건전성
⇒ 국가간 비교 → 향후 국가재정의 운용 방향 참고 가능
[경제/추천도서] - [경제지표 뽀개기]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⌟ - 김영익(1)
[경제지표 뽀개기]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⌟ - 김영익(1)
안녕하세오~ 디에이콤입니다~! 😎 경제 초보 공대생의 경제 흐름잡기 프로젝트!! 그 시작으로 경제 지표, 용어를 공부하기 위해 김영익 교수의 ⌜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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